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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1월30일 10시02분 ]

강물과 인간의 몸
현대사회는 몸의 시대라고 한다. 인간의 몸은 어떤 고정된 실체 혹은 정지된 것이 아니고 계속 생성 소멸하는 소우주다.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는 강물과 인간의 몸을 비교했다
 
강은 계속 흐른다. 순간에 강을 보지만 그 강은 같은 물이 아니다. 새로운 물이 시간에 따라 흐르면서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고 했다. 인간의 몸도 이와 비슷하다. 몸은 지속적으로 창조되는 에너지 시스템으로 계속 변한다.
 
누구나 육체적 에너지 보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 성(性)에너지를 유지시키는 일이 건강 장수의 비결이지만 우리 몸은 끝없이 변하면서 노화가 계속 된다. 그러면 끊임없이 변하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키며 장수하는 사람들의 남다른 비결은 무엇일까? 죽은 자가 아닌 산자로 이 땅에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물론 이런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데는 특별한 왕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건강장수비결에 대해 수천가지가 소개되고 있지만 이런 건강비법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도 아니다. 또 건강장수 등의 욕망이 크더라도 그것이 채워지지도 않는다. 그런 점에서 늙어가는 모양이 사람마다 다를 뿐 아니라 세상에는 무수한 노인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노인들은 노화와 죽음을 숙명적으로 받아들이는 심리가 마음속에 작용하지만 쓰러지는 순간까지 노화, 질병, 죽음의 희생자 일 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배설하는 것이 건강 장수비결이다.
 
은퇴이후인 65세부터 74세에 이르는 ‘젊은 노인’의 시기를 잘 관리 하지 못하면 75세 이후는 비참해 진다. 질긴 생명을 원망하며 똥오줌을 벽에 바르는 노년후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제까지 살아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존재 가치가 있다.
 
노년기에는 늘 끊임없는 운동과 마음 챙김을 통해 몸의 재창조가 필요한 시기다. 건강에 미치는 해로운 에너지들을 제거하는 일이다. 강물이 두 번 다시 오지 않듯이 우리 몸 역시 두 번 오지 않으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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